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니어 도스 산토스 (문단 편집) ==== vs [[마크 헌트]] ==== UFC 160에서 [[알리스타 오브레임]]과의 매치가 잡혔으나 오브레임이 훈련 중 부상을 이유로 이탈하면서 상대가 [[마크 헌트]]로 바뀌었고, 현 UFC 헤비급에서 최고의 타격가이자 하드펀쳐로 불리는 선수들의 타이틀 도전권 획득 매치여서 이목이 집중되었다. 상대인 마크 헌트 역시 뛰어난 타격가인지라 몇 차례의 타격에 걸려 출혈을 일으키기는 했지만, 산토스는 빠른 잽으로 헌트의 공격을 견제하면서 케이지에 몰리면 빠져나오는 전술로 타격에서 우위를 점했다. 초반은 헌트의 앞손훅에 여러번 걸렸으나, 바디잽 페이크 후 던진 오버핸드 라이트가 터져 헌트는 케이지 바닥을 뒹굴었지만 헌트가 미친 맷집으로 바로 회복했다. 벨라스케즈를 격침시켰던 라이트와 같은 그것이었다. 헌트는 곧바로 일어서 몇차례 들어오는 산토스의 타격을 버텨내기는 했지만 바뀐 흐름을 되찾기는 어려웠다. 경기 중반 잠깐 케이지에 몰린 사이 헌트에게 강한 정타를 허용했고, 이에 산토스가 기습적인 테이크 다운을 성공시키며 사이드 마운트까지 빼앗았다. 이때 경기장은 야유로 가득찼는데, 해설 중이던 김대환은 그러한 관중들의 매너에 잠깐 분노를 금치 못했다. [* 이것 때문에 졸렬하다면서 까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MMA에서 그라운드를 간다는 것은 전혀 욕먹을 짓이 아니다. 오히려 헌트보다 더 나은 종합격투가라는 것을 증명하는 부분.]계속해서 빠르게 치고 빠지는 전략으로 헌트의 체력을 깎은 그는 뒤돌려차기를 헌트의 머리에 적중시킨 후 이어지는 파운딩으로 헌트를 완전히 넉 아웃 시키며 승리를 거뒀다. 또한 다시 [[케인 벨라스케즈]]에게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손에 넣었다. [[파일:external/1.bp.blogspot.com/UFC160-JDSXMarkHunt-Rd1-Slomo-3-400-sg.gif]]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